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48 좋거나 나쁜 동재 8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좋거나 나쁜 동재 8회'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완성은 서동재의 선배 검사인 강원철을 남겨레의 변호사로 선임하면서도 자신의 주정기변호사에게 강원철을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서동재가 후배라며 남겨레의 변호를 대충 할 경우 바로 배임으로 고발하겠다는 경고도 잊지 않는다. 한편, 서동재는 이흥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셋째 주 토요일에 현장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그는 김지희 검사와 함께 그날 공사현장을 방문하기로 약속한다. 검찰청에 돌아온 서동재는 남완성이 과거 로비를 통해 서민들을 쫓아내고 부당하게 땅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글을 검찰청 이프로스에 남긴다. 남완성이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계획을 빼돌린 것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 글을 곧 기자들.. 2024. 11. 15. 벌거벗은 세계사 177회 '동유럽의 자유를 소련은 어떻게 짓밟았나' 벌거벗은 세계사 177회 '동유럽의 자유를 소련은 어떻게 짓밟았나' | 20세기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충격적인 사건1968년 9월 8일 폴란드 바르샤바약 10만 명이 참석한 중앙 수확 축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한 남자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한다. 당시 분신을 시도한 이 남자의 정체는 폴란드의 회계사 리샤르트 시비예츠(1909~1968)이다. 1969년 체코스로바이카의 바츨라프 광장에서 2명이 연속적으로 분신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한 2명의 대학생은 얀 팔라흐와 얀 자이츠였다. 인근 나라에서도 분신 사건이 계속 발생한다. 사건이 일어난 나라들의 공통점은 바로 동유럽이라 불린 공산주의 국가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동유럽에 대한 소련의 잔혹한 통제와 억압에.. 2024. 11. 14. 꼬꼬무 150회 '죽음의 골짜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50회'죽음의 골짜기' | 뼈 골짜기의 비밀1993년 대전 한 골짜기 곤룡재에서 심규상 기자가 땅을 살피며 서성이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니 뼈 조각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 왜 사람뼈들이 있는지 마을 어르신들에게 물으니 누군가 와서 사건에 대해 물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며 기자에게 경계심을 드러냈다. 심기자는 마을 어른신들에게 막걸리와 담배를 사드리며 경계심을 풀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이 골짜기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람 뼈가 많이 나와서 짐승들이 사람 뼈를 물고 다녔다고 한다. 골령골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뼈가 산처럼 쌓여있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 골령골에서 생긴 일1949년 4월 충남 서천 아이가 태어나는데 이름이 남식이다. 남식이네는 친인척을 합하면 20명이 넘는 .. 2024. 11. 13. 용감한 형사들 시즌4 9회 '광주 아파트 살인사건' '양주 할아버지와 손자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 시즌4 9회'광주 아파트 살인사건' 2022년 10월 10일 오후 4시 40분 112로 신고전화가 걸려온다. 신고자는 친척언니가 광주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8일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집에 가서 확인을 해달라고 한다. 친척언니는 젊은 시절 이혼하고 쭉 혼자 지내온 분으로 주변 지인이 없고 자신이 유일한 연락이 닿는 사람이라고 한다. 평소 연락이 안된적이 없었고 75세로 고령이라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친척언니가 산다는 아파트로 찾아간 지구대 직원은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어 실종자 휴대전화로 전화를 해보니 집 안에서 울렸다. 신고자의 동의로 구조대를 불러 문을 강제로 열어 확인해 보니 실종자는 거실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을 본 지구대원은 강력팀으로 바로 연락을 한다. 집안은 깨끗.. 2024. 11. 12. 좋거나 나쁜 동재 6회 '내리막 검사 인생 전환' 좋거나 나쁜 동재 6회'내리막 검사 인생 전환' | 경찰과 검사의 치열한 수사 경쟁퍼플 사건을 조사하던 서동재 검사는 대검찰청에 가려는 조병건을 제치고 자신의 승진 기회를 잡으려 합니다. 임유리 살인 사건의 진범이 퍼플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한 서동재는 사건 해결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심합니다. | 강수민의 살인 현장과 증거강수민이 살해된 현장에서 경찰은 남완성의 총에서 그의 지문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합니다. 경찰은 강수민이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고 범인이 총을 쏘아 결국 강수민을 살해했다고 추정합니다. 이 증거는 퍼플 사건과 연관된 새로운 단서로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합니다. | 박찬혁의 행방과 남완성의 복수사라졌다고 여겨졌던 박찬혁이 남완성에게 붙잡히며 사건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습니다.. 2024. 11. 11. 좋거나 나쁜 동재 5회 '찬혁을 체포할 수 있을까?' 좋거나 나쁜 동재 5회'찬혁을 체포할 수 있을까?' | 서동재와 남완성의 갈등총기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체포된 남겨레가 퍼플 거래와도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남완성은 아들을 빼내려 하지만 서동재 검사는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 화장실에 퍼플 가방과 박찬혁의 협박남겨레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가방에 퍼플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유리하게 보여주게 됩니다. 유리는 깜짝 놀라며 당장 가방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으라고 지시하지만 가방을 놓고 온 사실을 눈치챈 룸살롱 사장 박찬혁이 남겨레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남겨레는 두려움에 몸을 숨기지만 경찰의 CCTV 확인 결과 룸살롱의 바지사장이 박찬혁 그리고 상선이 최금호라는 사실이 밝혀.. 2024. 11. 10. 좋거나 나쁜 동재 4회 '남사장은 동재의 약점을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데…' 좋거나 나쁜 동재 4회'남사장은 동재의 약점을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데…' | 청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남완성의 아들 남겨레의 체포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끔찍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유리는 총에 맞아 숨져 있었고 현장에서 남겨레가 숨어 있다가 체포됩니다. 이 사건을 남완성은 자신의 아들을 빼내기 위해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전미란은 사건에 직접 관여할 수 없다며 남완성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러자 남완성은 전미란 부장검사의 동생이 이홍건설의 거래로 손해를 본 일이 없으며 피해액을 모두 반환했다는 증명서를 써줄 테니 서동재 검사를 보내달라고 제안합니다. | 서동재 검사의 등장과 남겨레의 주장현장에 도착한 서동재는 경찰차에 타고 있는 남완성의 아들, 남겨레를.. 2024. 11. 9. 좋거나 나쁜 동재 3회 '서동재, 이제 진짜 끝인가?!' 좋거나 나쁜 동재 3회'서동재, 이제 진짜 끝인가?!' | 이홍건설 고발과 숨겨진 진실6개월 전 한 노동자는 이홍건설의 대표 남완성을 고발하기 위해 청주지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완성은 그 노동자를 콘크리트에 묻어버렸습니다. 이후 담당 검사는 노동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홍건설 하도급 고발 사건에 참고인 중지로 처리했습니다. | 서동재 검사와 남완성의 부동산 문제남완성이 서동재에게 준 땅을 팔기로 결심한 서동재는 부동산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부동산업자는 재개발 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땅을 왜 팔려하냐며 서동재를 설득합니다. 서동재는 남완성에게 휘둘리는 것에 대한 고민에 빠지고 결국 과거 동료였던 강원철 변호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강원철은 서동재에게 결심이 서면 자신이 일.. 2024. 11. 8. 좋거나 나쁜 동재 2회 “시신 없애 드린다고요, 합법적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 2회 10년 전, 행복식당 경학은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집 앞마당에 묻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노인들에게 천 원짜리 식사를 제공하며 남은 생을 속죄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경학의 집에서 그리던 개가 시신을 파헤치는 바람에 살인한 사실이 아내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이에 당황한 경학은 아내마저 살해해 시신을 땅에 묻은 비극을 저지르게 됩니다. 검사 서동재는 경학이 땅을 파고 시신을 끌어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를 보고 숨으려 했지만 들켜 위기에 처하고 말죠. 빠른 눈치로 상황을 파악한 서동재는 경학을 무혐의 처리하고 시신도 무연고 사망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제안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팔아 큰돈을 벌 수 있게 해 .. 2024. 11. 8. 용감한 형사들 시즌4 8회 '울산 7세 남아 실종사건' '모녀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 시즌4 8회'울산 7세 남아 실종사건' 2008년 2월 6일 저녁 8시가 갓 넘은 시각 울산의 한 경찰 지구대로 한 여성이 뛰어들어와 아이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는 엄마와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에 집을 나갔다고 한다. 집에 오지 않은 아이는 7살이 된 남자아이였다. 지호가 갔다는 슈퍼에 간 경찰은 이 날 지호가 슈퍼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평소 오락을 하러 자주와서 얼굴을 알고 있는데 그날은 오락하러 오지 않았다고 한다. 실종신고를 한 엄마는 지호의 새엄마였다. 지호가 3살때 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면서 지호는 2층에 살고 있는 할머니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 5개월 전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새엄마, 아빠와 함께 1층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공개적으로 .. 2024. 11.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