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48 꼬꼬무 151회 '610년 만의 붕괴, 숭례문 방화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51회 '610년 만의 붕괴, 숭례문 방화 사건' 2008년 2월 10일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에 불이 난다. 설 연휴 마지막 날 대한민국을 뒤흔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숭례문은 한양으로 들어가는 네 개의 문 중에 정문이자 1398년에 완공된(무려 610년 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과 흥인지문이 소실됐을 때도 6.25 전쟁 때도 숭례문은 무너지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관은 많은 물을 부었는데도 연기가 계속 나는 것을 이상하게 느낀다. 연달아 소방차가 도착하는데 그때 수압이 강한 방수포가 아닌 상대적으로 약한 소방 호스를 사용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국보 1호인 숭례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진화작업 30분 후 천장에서.. 2024. 11. 25. 열혈사제2 6회 '악마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만큼 검지 않다' 열혈사제 2 6회 '악마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만큼 검지 않다' 열빙어는 도망 쳤지만 일당을 소탕한 김해일은 윗대가리에게 전하라며 이 약은 전부 압수한다고 한다. 채도우는 경찰을 찾아가 할머니가 다니는 과자 공장이 수상하다며 계속 수사를 해달라고 경찰에게 조르는데 경찰서에 찾아온 이웅석 신부는 징계를 받을 거라며 징계 중에 학교를 또 나가면 퇴학 처리하겠다고 한다. 김홍식은 약을 다 털리고 남두헌 검사의 사냥개 강력반 형사들은 갑자기 인플루언서가 되어 얼굴이 전부 팔려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남두헌 검사는 신부를 그냥 두면 안되지 않냐고 묻는데 김홍식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한다. 김홍식은 부하들에게 홍콩 보낼 물량을 다시 포장하라고 한다. 채도우의 부탁으로 할머니 집에 찾아간 김해.. 2024. 11. 24. 열혈사제2 5회 '지랄병에 목침이 약' 열혈사제 2 5회'지랄병에 목침이 약' 김홍식 일당과 대치하던 김해일 신부는 싸움을 하다 출동한 경찰을 보고 김홍식이 철수를 명령해 싸움은 끝이 난다. 남두헌 검사는 뉴스를 보고 김홍식에게 똥도 적당히 싸야 치우기 좋다고 하는데 김홍식은 누군지 몰랐던 신부 아닌 신부의 존재를 알아냈다고 한다. 일당과 싸워본 김해일은 라오스얘들인거 같다고 한다. 남두헌은 퇴근 하면서 검찰청 자료를 태연하게 들고나가 자신의 금고에 몰래 보관한다. 남두헌이 가방을 들고나가는 모습을 보는 김마리 계장은 그를 수상하게 본다. 남두헌 검사는 김홍식 일당이 만들어 놓은 똥을 마약 사건으로 아들이 입건되어있는 김만천 의원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 김홍식 조직원들은 일하는 노인분들에게 약을 주며 집에 가서 꼭 챙겨 먹으라고 한다. 김.. 2024. 11. 23. 열혈사제 2 4회 '악마의 일각' SBS 드라마 열혈사제 2 4회 시청률은 11.2%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팀은 우아 강력팀과 대치하는데 남두헌 검사는 체포영장을 거부하면 무명팀에 실탄사격을 명령한다. 조직원들과 혼자 상대해야하는 구자영 형사 앞에 김해일과 구대영이 나타난다. 열혈사제 2 4회 '악마의 일각' 조직원들과 싸우던 구자영 형사와 김해일 그리고 구대영은 출동하는 경찰 소리를 듣고 도망친다. 남두헌 검사는 구자영 형사와 불장어를 현상수배하라고 하고 김홍식은 김해일과 구대영을 아킬레스건을 다 따서 잡아오라고 한다. 땅에서 구른 불장어는 복부가 차오르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다. 무명팀은 전부 구속되었고 잡았던 조직원들은 증거불충분으로 전부 풀려났다. 구자영 형사과 함께 있던 동료 형사는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 2024. 11. 22. 용감한 형사들4 10회 '진돗개교 살인사건' '동대문 노인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 4 10회 '진돗개교 살인사건' 2014년 8월 13일 실종아동 찾기 센터인 182로 신고가 접수된다. 제가 아들을 잃어버렸어요. 아이 좀 찾아주세요 신고자는 30대 후반에 여성으로 다섯살 아들을 부천의 한 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가방에 있던 우편물을 꺼내보는 사이에 아이가 사라졌다고 한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잃어버린 시점이 신고 한 달 전인 7월 12일이라고 했다. 아이를 혼자 찾을 수 있을 거 같아 신고를 안 했는데 한 달 만에 신고를 했던 건 여동생이 언니와 아이를 보러 왔다가 애가 없는 걸 보고 다그치길래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여동생의 설득 끝에 뒤늦게 신고를 했다고 한다. 일정 기간 경과실종 당시 실거주의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 아이의 엄마는 백화점 내 네일샵 직원으로 .. 2024. 11. 21. 열혈사제2 3회 '천국보다는 먼 지옥보다는 가까운..' 열혈사제 2 3회 시청률은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연을 의식불명으로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해 부산으로 간 김해일은 부산 불장어를 드디어 찾아낸다. 응징하려던 그때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대가 급습해 손을 들라고 하는데... 열혈사제 2 3회'천국보다는 먼 지옥보다는 가까운..' 김홍식은 박대장이 약을 팔다 서울 구담구에서 들킬뻔했다는 사실을 해킹으로 알아내고 박대장을 불러 보고를 안 한 사실에 대해 추궁한다. 박대장은 사건이 수습되고 있어 보고를 안 했다고 한다. 김홍식은 실수는 목숨으로 갚는 거라며 이렇게 식구가 되는 거라고 한다. 그때 불장어가 경찰에 잡혔다는 연락이 온다. 김홍식은 박대장에게 잡혀간 불장어를 찾아내 없애라고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니가 죽는다며 잡혀가지 않은 조직원은 죽인다... 2024. 11. 20. 열혈사제 시즌2 2회 '부산에 가면' 열혈사제 시즌2 2회 시청률은 10.1%를 기록했습니다. 김해일은 이상연이 마약을 먹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던지기를 하는 일당을 소탕했고 마약을 유통시킨 마약범을 찾아 나선다. 열혈사제 시즌2 2회'부산에 가면'김해일은 편지를 남겨 놓고 부산으로 떠난다. 핸드폰도 꺼 놓고 돌연 잠수를 탄다. 남두현 검사는 부산 약쟁이 조폭을 만나 서울 조직을 소탕한 김해일을 바치라고 한다. 그리고 부산에 약하러 오는 연예인 명단을 넘겨주라고 하는데..험한 길 가는 길에 스페어 타이어로 쓰겠다고 한다. 부산신학대에 간 김해일은 예비 신부들의 '흥과 체력'을 책입지겠다고 한다. 김해일은 천국훈련을 시작하겠다며 내일부터 전부 집합하라고 한다. 의사는 김해일에 다발성 경화증이라며 심해지면 전신 .. 2024. 11. 19. 열혈사제2 1회 'We're back' 열혈사제 시즌2 1회 시청률은 11.9%를 기록했습니다. 첫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 2024년에 방영된 전체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5.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전체 1위를 석권했다. 열혈사제 시즌2 1회'We're back' 김해일은 권남철 의원하고 손잡고 절에 럭셔리 시티 타운하우스를 지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조직폭력배를 소탕하러 나타난다. 한방에 일당을 소탕한 김해일과 스님들은 경찰서에 가게 된다. 조폭들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스님은 경찰에 증거라며 안경에 녹화된 파일을 경찰에 전달한다. 조폭들은 스님이 .. 2024. 11. 18.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김지하 검사를 해치려했던 조직원들은 숨어지내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남완성 법정에 선 조직원은 이흥건설 노동자를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은 남완성이라고 지목한다. 하지만 남완서 비서는 자신은 노동자의 죽음을 몰랐고 콘크리트 밑에 시신이 있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분쇄기가 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남완성은 자신을 고소한 박장우 씨에게 돈을 주고 고소를 취하하고 청주를 떠날 것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박장우 씨가 보이지 않아 그런줄만 알았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자신이 돈을 줬다는 사실을 경찰이나 검찰에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박찬혁을 증인으로 부른다. 박찬혁은 남겨레 재판에서 남완성.. 2024. 11. 17. 좋거나 나쁜 동재 9회 '기울어진 운동장' 좋거나 나쁜 동재 9회 '기울어진 운동장'강원철 변호사는 남겨레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변론을 이어간다. 남겨레는 모든 일이 임유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자신은 퍼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한다. 또한 문제의 가방은 주인이 나타나 두려워 돌려주지 않았다고 변명한다. 이에 대해 성시운 검사는 '퍼플을 가져오라는 사람이 그렇게 태평할 수는 없다'며 미성년자인 임유리가 이런 일을 주도적으로 했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강원철 변호사는 '그건 단순한 추측'이라며 '퍼플을 실제로 판매한 것은 임유리가 맞지 않냐?'라고 되묻는다. 검사는 이를 인정하며 재판은 죽은 임유리에게 모든 죄를 떠넘기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 박준혁 증인의 등장그때 강원철 변호사는 임유리가 퍼플 거래에.. 2024. 11.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