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능 그리고 교양461 용감한 형사들 시즌 3 45회 '강동 백골 시신' '이천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 용감한 형사들 시즌 3 45회'강동 백골 시신' | 마흔 넘은 딸이 이십일 째 실종2015년 9월 30일 고령의 할머니가 강동경찰서에 방문해서 실종신고를 한다. 딸이 혼자 사는데 20일째 연락이 안 되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는 딸의 집에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아들을 대신 보냈는데 인기척이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딸의 신원을 확인해보는데 어머니 호적에는 아들만 등록되어 있었다. 실종된 딸은 친딸이 아니라 양녀라고 한다. 가족이 아니어서 바로 수사를 할 수 없었는데 한 달이 지난 후 이번에는 할머니가 며느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왔다. 며느리는 양녀와의 사진과 메시지를 보여주며 양녀가 맞다는 걸 입증해 보였고 같이 딸의 집에 가달라고 부탁했다. 집안에 들어간 본 경찰.. 2024. 7. 13. 더풀어파일러 6회 '시신 없는 살인' '휴일에 닥친 재앙' 더 풀어 파일러 6회'시신 없는 살인' 한 남성이 자산의 아내가 죽었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여성의 시신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성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다. 아내의 시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남편은 아내의 사망을 주장했다. 2018년 오하이오 경찰서를 찾아온 브라이언은 누나 로버타(70세)가 9일째 연락 두절이라고 한다. 그는 매형 필과 함께 여행 소식을 마지막으로 누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매형은 호텔에서 누나가 쓰러져 구급차를 불렀는데 동생 브라이언은 매형 필이 구급차를 부른 기록이 없다고 한다. 매형에게 다시 물어보니 구급차를 부른 적은 없고 주차장에 구급차가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리고 매형은 누나 시신을 화장한 다음 유골을 그곳에 두고 집에 왔다고 했다. 동생 브라이언은 누나의 사망에 매형 .. 2024. 7. 11. 더 풀어! 파일러 5회 '영국 석궁 연쇄살인마' '미네소타 일가족 살해' 더 풀어! 파일러 5회'영국 석궁 연쇄살인마' 2009년 영국 브래드퍼드 43세 여성 러시워스가 실종된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즉시 수색을 시작했는데 하지만 그 어떤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여성이 실종된다. 그녀는 31살의 셸리였다. 도심 주변 강에서 셸리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다. 경찰은 셸리의 행적을 역추적했으나 그녀의 짧은 영상이 담긴 CCTV 영상뿐이었다. 한 달 뒤 또 다른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실종자는 36살 수잔이었다. 경찰은 아파트 복도 CCTV에서 남자가 수잔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발견한다. 남자는 결국 석궁으로 수잔을 살해했다. 그런데 이때 살인범이 CCTV를 보고 웃어보였고 자신의 존재를 과감히 드러내보였다. 살인 후 여유롭게 포즈까.. 2024. 7. 7. 용감한형사들 시즌 3 44회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 시즌 3 44회'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60대 초반 남편이 실종된다. 새벽 3시경에 아내와 딸이 신고를 했는데 교통사고팀에 접수가 된다. 남편이 교통사고가 난 건 12월 20일이었다. 남편은 12월 20일 공사 현장 인근 연쇄 추돌 사고 발생으로 이틀간 경찰 조사를 받았고 23일에 교통사고 운전자가 사망해 장례식장에 조문을 했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와 딸이 장례식장에 가겠다고 하는 걸 오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 남편의 신상이 궁금했던 아내와 딸은 크리스마스 새벽에 경찰서를 가게 된 것이다. 놀랍게도 남편의 교통사고는 없었다. 남편의 기지국을 확인해 보니 일산의 쇼핑몰로 확인되었다. 실종팀을 남편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봤는데 전화를 받지 않던 .. 2024. 7. 6.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134회 '한여름 밤의 악몽'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4회'한여름 밤의 악몽' 1998년 7월 31일지리산 대원사 계곡으로 모여든 사람만 1,400여 명이었다. 화개장터 옆 계곡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데 저녁 무렵 갑작스러운 비소식이 있었다. 면사무소 직원은 비 소식에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계곡으로 간다. 마이크를 들고 비소식을 전하고 텐트마다 방문하며 빨리 철수하라고 했다. 그렇게 소식을 전하고 돌아서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그런데 다리 아래 대피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텐트를 향해 달려갔다. 두 직원은 중요한 짐만 챙겨서 빨리 대피해야 한다며 가족을 재촉해서 빠져나온다. 그리고는 1분도 지나지 않아 큰 물기둥이 그 텐트를 쓸어버렸다. 조금만 늦었어도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 산사태로 집들은 흙에 매몰되었.. 2024. 7. 3. 더 풀어파일러 4회 '미치광이 연쇄살인' '실종자 토막 살인사건' 더 풀어파일러 4회'미치광이 연쇄살인' 2004년 루이지애나 도시 외곽의 배수로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피해자는 43세의 여성 도나 존슨이었습니다. 현장에는 타이어 자국이 있었는데 경찰은 해당 타이어의 구매자를 조사했고 며칠 뒤 숀이라는 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문을 시작하자 숀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숀은 자신이 도나를 살해한 진범이라고 인정한다. 범인은 업적처럼 자신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진술했다. 범인은 도나를 차에 태우고 한적한 곳에 도착해 도나를 목 졸라 살해했다. 범인의 도나를 살해한 후 시신의 나체 사진을 찍었는데 포즈를 달리하며 42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숀은 자신이 연쇄살인마라며 살인의 시작은 1994년이라고 자백했다. 첫 번째 타깃은 81세의 브라이언 여사라.. 2024. 7. 2. 용감한 형사들 시즌 3 43회 '천병선 연속 살인사건' '성동구 트렁크 살인 사건' 용감한 형사들 시즌 3 43회'천병선 연속 살인사건' 2000년 4월 12일 오후 4시 25분 이천경찰서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걸려온다. 신고자는 건강원인데 동네 사람들끼리 칼부림이 났다고 한다. 가게 안은 피로 낭자했는데 피해자는 가슴 부위를 칼에 찔린 채 그대로 주저앉아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는데 건강원에서 200m 떨어진 노상에서 남성이 머리와 목을 여러차례 칼에 찔려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건강원에서 화투판이 벌어졌는데 이날에는 5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한다. 화투를 하고 이긴 사람이 나눠주는 개평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는데 나눠주기로 한 개평은 2,500원이었다. 돈을 잃은 사람이 두 명이었는데 둘이 개평을 서로 가져가겠다고 싸우다가 한 사람이 주방으로 들어가 개 도살용 칼을 들고.. 2024. 6. 29. 더 풀어파일러 2회 '치열한 계획 속 살인' '유혹의 연쇄살인마' 더 풀어파일러 2회'치열한 계획 속 살인' | 계획적인 'J' 살인마2012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심 속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18세의 사만다가 카페에서 근무 중 돌연 실종된 것이다. 경찰은 카페의 CCTV를 확인하는데 창문으로 총구를 겨누는 남자는 사만다에게 가게 불을 끄라고 하고 그녀의 손을 묶고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그렇게 남자는 사만다를 데리고 사라졌다.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만한 흔적은 없었다. 그렇게 3주가 지난 어느날 범인은 문자를 보내오는데.. 코너스 보그 공원에 있는 강아지 사진 아래, 그녀를 살리고 싶으면 순순히 받아들여라 공원 게시판 강아지 사진 아래에서 몸값을 요구하는 편지가 발견된다. 편지에는 몸값을 요구하는 내용과 최근 날짜의 신문과 함께 찍은 사만다 사진이 들어있었다.. 2024. 6. 24.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133회 '작전명 : 집으로'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133회'작전명 : 집으로' 2009년 8월 27일 미국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엄마는 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딸은 나타나지 않았고 엄마는 이 사실을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알렸다. 딸 지수는 이집트에서 미국으로 오는 길이었는데 지수의 소식을 알 수 없던 가족은 이집트 대사에 연락을 하는데 대사관은 지수의 비행기 탑스 여부를 물어본다. 하지만 이집트 대사관은 범죄 사건에 연루된 때에만 조회가 가능하다며 본인이 아닌이상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모른 번호로 언니 진희씨에게 전화를 걸어온 외국인은 서툰 영어로 지수가 감옥에 있다고 한다. 전화를 걸어온 외국인은 자신은 이란 사람인데 인터폴 유치장에서 지수를 만났다고 한다. 지수에게 부탁을 받아 연락을 하는 거라고 한.. 2024. 6. 21. 벌거벗은세계사 141회 '북유럽의 침략자 바이킹은 어떻게 유럽을 휩쓸었나?' 벌거벗은 세계사 141회 '북유럽의 침략자 바이킹은 어떻게 유럽을 휩쓸었나?' 바이킹 시대 8세기 말 ~ 11세기말까지 북유럽과 중앙유럽에서 바이킹이 활동한 시기 | 극한의 땅에 등장한 강력한 바다의 전사 바이킹은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지역의 사람들을 칭하는데 8~11세기 이들에게 약탈을 당한 유럽인들은 훗날 고대 노르웨이어인 침략자 뜻인 바이킹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 바이킹이 강력했던 이유 ① 우월한 신체 조건 키와 몸집이 커서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바이킹을 더욱 강인하게 보이게 했던 것이 바로 수염이었다. 수염은 바이킹 사회에서 힘과 권위를 상징했다. ②척박한 환경 스칸디나비아는 산지로 농경이 쉽지 않았고 겨울에는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Q. 일부 바이킹 집단에선 아들이.. 2024. 3.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47 다음 반응형